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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KNN 금융사기 피해예방 기획보도] (9) 수사관이 말하는 보이스피싱
등록일 2020-08-19 조회수 3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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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아나운서 : KNN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대처하는 방법들을 기획, 보도하고 있는데요.
오늘은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싸우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.
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.

KNN 강소라 기자(sol@knn.co.kr) : 보이스피싱으로 수천 만원을 빼앗긴 한 50대 가장은 당시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.

A씨(보이스 피싱 피해자) : 정말로 그때 그 심정은 말로 다 못하죠.
오죽했으면 정말로 내가 내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싶은 마음이었어요.

강소라 기자 : A씨와 같은 피해자들을 만나온 부산 경찰청 수사팀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금전적인 것 그 이상이라고 말합니다.
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경제적 약자들이 타겟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이스피싱은 그야말로 벼랑 끝에선 사람의 등을 떠미는 행위라는겁니다.

최정윤(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 2년차 수사관) : 제일 마음이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있습니다.
피해자를 마주하는 순간인데 최근에 피해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…

강소라 기자 : 수사팀은 보이스피싱을 막기위해선 현지에 있는 총책을 잡아야한다고 말합니다.
지난해 여름 중국과 공조수사로 180여명을 상대로 25억원을 빼앗은 한국인 총책을 국내로 데려왔는데 이러한 총책 검거는 쉽지 않습니다.

김재한(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수사 1팀장) : 총책이라든지 콜센터 직원이라든지 검거를 해서 들어보면 이렇게 얘기합니다.
보이스 피싱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
많은데 한 번만 그 의심을 풀어주면 더 쉽게 믿게 된다고 그렇게 말합니다.

강소라 기자 : 수사팀은 국제 관계등에 영향을 받지않을 보다 공고한 공조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.
취업난으로 국내 청년들이 중국이나 필리핀등으로 넘어가 콜센터 상담원 등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가담하는 경우도 갈수록 늘고있기 때문입니다.

공병찬(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 4년차 수사관) : 피해금을 편취하게 되면 자기가 10~15퍼센트 정도 수당을 가져갑니다.
다 지인들입니다. 친척인 경우도 있고 동네친구인 경우도 있고 고향 선후배도 있고 대부분 그런 식으로 알음알음 한 다리 건너서 알게 된 지인들이 대부분입니다.

강소라 기자 : 수금책으로 검거되는 경우도 대부분 취업난에 놓인 국내 청년들입니다.

정윤상(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 2년차 수사관) : 금융감독원 직원 명찰 착용하고 사칭하면서 범행을 저질렀는데 20대 초중반 여성이어서 왜 이런 범행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‘취직이 안되고 1천만 원만 빨리 모아서 그만두려고했다’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.

강소라 기자 : 또 수사팀은 악성앱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모르는 번호에서 받은 인터넷 주소나 앱은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.

정용하(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 1년차 수사관) : 이것만 좀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의심하고 전화하고 확인하고…

경찰일동 : 보이스 피싱! 꼼짝 마!

강소라 기자 : 본격 보이스 피싱 타파 뉴스.
다음 시간에는 보이스피싱을 막지 못하는 현재의 부족한 제도를 들여다보겠습니다.
KNN 강소라입니다.